영덕 가볼만한 곳, 칠보산 등산
칠보산 휴양림에서 1박을 하고 12시까지 부랴부랴 텐트를 철거했습니다.
휴양림 안에 주차를 했는데
다행히 주차요금은 추가로 안 받아서 좋았습니다.
수건, 물, 물파스, 초코바, 육포 등등의 등산 준비물을 챙겼습니다.
저 멀리 보이는 바다가 바로 그 유명한 고래불 해수욕장이네요.
선크림 대충 얼굴에 바르고 출발.
보시다시피 크게 가파르지는 않지만 절대 완만한 등산 코스는 아닙니다.
독충이나 뱀 조심하라는 표지판이 곳곳에 있어서 반바지 반팔은 비추합니다.
등산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힘들어하네요.
곳곳에 버섯이 있네요. 참고로 영덕은 자연산 송이버섯이 유명하죠.
등산로를 잘 보면 전혀 관리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자연휴양림과 비교하니 비교가 많이 되는데요.
등산객이 많이 안오는 지 예산이 부족한지
등산로가 걷기 좋지는 않았습니다.
트레킹화나 등산화를 반드시 신고 오르시길 바랍니다.
조깅화 신고 등산했다 고생했다는...
짱구엉덩이 버섯이 있네요.
정확한 이름은 몰라요 -_-
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이정표가 있는데
가까운 등운산 대신 칠보산으로 갔답니다.
생각보다 많이 힘들었답니다.
산 정상에서도 산 능선을 따라
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산을 더 탈 수 있는데
기대했던 동해안 바다전망이 없어서
크게 실망하고 그냥 하산했답니다.
내려오다가 계곡물이 예뻐서 10분간 휴식
정말 물이 맑고 공기도 좋네요
살이 좀 빠졌으려나
물소리가 정말 듣기 좋았답니다
여기 계곡물이 식수로 사용되나 봅니다.
주말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등산할 지 모르겠지만
평일이라 등산객이 거의 없고 물도 맑고 공기도 좋고
운동도 되고 이래저래 좋았답니다.
조만간 단풍이 들면 정말 예쁘겠네요.
끝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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